12일: 만족은 가진 것을 즐긴다
당시 로마의 성도들은 정치적 압박과 사회적 박해 가운데 살아가고 있었으며, 많은 경우 신앙으로 인한 외로움과 불안, 심지어 생명의 위협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바울은, 그 어떤 것도—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권세자도—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강하게 선언합니다. 이는 박해 속에서 흔들리는 신앙인들에게 절대적인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였습니다.
GOODTV-한국사회공헌일자리운동본부, ‘복음의 공공화’로 선교 패러다임 전환
양 기관은 지역 현장성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하여 ‘복합 선교 에이전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고립된 교회를 사회 변화의 주체로 전환시키고, 복음을 사회문제 해결의 중심축으로 세우려는 전략이다. 이번 협력은 GOODTV의 디지털 플랫폼 역량과 한국사회공헌일자리운동본부의 지역 실천력을 결합한 선교 혁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조이철 목사와 김명전 대표의 공동 리더십이 앞으로 어떠한 구체적 성과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11일: 만족은 가진 것을 즐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의 은혜를 발견하고 그것을 즐길 때, 우리는 물질적 소유에 의존하지 않는 참된 만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하루의 시작을 감사의 기도로 열고, 하루를 마무리하며 받은 작은 축복들을 기록하는 습관은 우리의 영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하게 합니다.
10일 만족은 가진 것을 즐긴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가진 것을 즐기는 태도로 살아갈 때, 우리는 물질에 집착하지 않고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날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주신 작은 것들을 돌아보는 습관은 우리의 마음을 만족으로 채워줍니다. 또한, 이웃을 섬기고 나눔을 실천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삶 속에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깊이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며, 우리를 만족의 삶으로 이끄십니다.
9일 만족은 갖고 싶은 것들을 점검한다
로마서 10장 1-3절은 하나님의 의와 인간의 의의 차이를 통해 참된 만족은 창조의 질서 속에서 하나님의 의에 따라 살아갈 때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단순히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그의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관계 속에서 참된 만족과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8일:갖고 싶은 것들을 점검한다
탐심의 위험성: 탐심은 관계를 깨뜨리고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신명기 5장 21절은 이웃의 소유를 탐내는 것이 얼마나 파괴적일 수 있는지를 경고합니다.
7일:갖고 싶은 것들을 점검한다
이 본문은 탐심이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어떻게 왜곡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가룟 유다는 은 삼십을 받고 예수님을 넘기는 선택을 했지만, 이 선택은 결국 그의 파멸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물질적 소유에 대한 욕망이 영혼을 병들게 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의지하며 살 때, 우리는 물질적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고, 영원히 변치 않는 가치를 따라 살아가게 하십니다.
6일:물건이나 일보다 사람을 중시한다
고린도후서 8장 9절은 바울 사도가 마케도니아 교회의 구제 헌금을 예로 들며, 고린도 교인들에게 자발적이고 희생적인 나눔을 권면하는 문맥 속에 위치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구제에 대한 격려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희생을 본보기로 제시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요하신 분이 가난하게 되심'을 통해, 복음의 본질이 나눔과 희생임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부요함'은 하늘의 영광과 신성을, '가난함'은 육신을 입고 낮은 자로 오신 성육신과 십자가의 고난을 뜻합니다.
5일: 물건이나 일보다 사람을 중시한다
전도서는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으로서 솔로몬이 쓴 것으로 알려진 지혜 문헌입니다. 본문 2장 9-11절은 솔로몬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며 인생의 의미를 탐구하던 과정을 반영합니다. 그는 왕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쾌락과 성취를 추구했지만, 결국 그것이 '헛되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헛됨'(히브리어 '헤벨')은 단지 무가치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덧없고 영속되지 않으며 실체가 없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인간이 쌓아 올린 업적과 물질이 아무리 커도 영원한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4일: 물건이나 일보다 사람을 중시한다
누가복음 9장 25-26절은 물질적 소유나 세상적 성공보다 우리의 영혼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높은 지위를 얻고 재산을 축적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가족과의 관계가 무너지거나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그것은 참된 유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삶에서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게 하며, 영혼의 가치를 중심에 두도록 인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