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갖고 싶은 것들을 점검한다
탐심의 위험성: 탐심은 관계를 깨뜨리고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신명기 5장 21절은 이웃의 소유를 탐내는 것이 얼마나 파괴적일 수 있는지를 경고합니다.
7일:갖고 싶은 것들을 점검한다
이 본문은 탐심이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어떻게 왜곡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가룟 유다는 은 삼십을 받고 예수님을 넘기는 선택을 했지만, 이 선택은 결국 그의 파멸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물질적 소유에 대한 욕망이 영혼을 병들게 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의지하며 살 때, 우리는 물질적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참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시고, 영원히 변치 않는 가치를 따라 살아가게 하십니다.
6일:물건이나 일보다 사람을 중시한다
고린도후서 8장 9절은 바울 사도가 마케도니아 교회의 구제 헌금을 예로 들며, 고린도 교인들에게 자발적이고 희생적인 나눔을 권면하는 문맥 속에 위치합니다. 이 말씀은 단순히 구제에 대한 격려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희생을 본보기로 제시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요하신 분이 가난하게 되심'을 통해, 복음의 본질이 나눔과 희생임을 강조합니다. 여기서 '부요함'은 하늘의 영광과 신성을, '가난함'은 육신을 입고 낮은 자로 오신 성육신과 십자가의 고난을 뜻합니다.
5일: 물건이나 일보다 사람을 중시한다
전도서는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으로서 솔로몬이 쓴 것으로 알려진 지혜 문헌입니다. 본문 2장 9-11절은 솔로몬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리며 인생의 의미를 탐구하던 과정을 반영합니다. 그는 왕으로서 누릴 수 있는 모든 쾌락과 성취를 추구했지만, 결국 그것이 '헛되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헛됨'(히브리어 '헤벨')은 단지 무가치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덧없고 영속되지 않으며 실체가 없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인간이 쌓아 올린 업적과 물질이 아무리 커도 영원한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깨달음을 담고 있습니다.
4일: 물건이나 일보다 사람을 중시한다
누가복음 9장 25-26절은 물질적 소유나 세상적 성공보다 우리의 영혼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높은 지위를 얻고 재산을 축적했더라도 그 과정에서 가족과의 관계가 무너지거나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그것은 참된 유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삶에서 우선순위를 재정비하게 하며, 영혼의 가치를 중심에 두도록 인도합니다.
4일 주제: 만족은 물건이나 일보다 사람을 중시한다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사랑과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갈등 상황 속에서 화해하거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행동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하나님이 주신 관계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그의 능력을 의지할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할 때 우리는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3일: 만족 - 가진 것에 감사한다
감사의 중요성: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우리의 모든 환경과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그분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삶을 살라는 초대입니다.
2일 만족: 가진 것에 감사한다
오늘날 우리도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인식하고 감사할 때, 시야가 결핍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풍성하심에 집중하게 됩니다. 화해, 배려, 도움과 같은 일상의 은혜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는 통로이며, 이러한 감사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새롭게 변화시키는 출발점이 됩니다.
1일: 만족은 가진 것에 감사한다
'감사하라(Give Thanks)'는 메시지는 만족의 본질을 꿰뚫는 말입니다. 인간의 만족은 소유의 크기보다 감사의 깊이에서 비롯됩니다. 무엇을 얼마나 가졌는가보다, 주어진 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만족은 결정됩니다.
31일: 솔선은 모든 기회를 최대한 이용한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우리의 일상을 창조, 타락, 구속이라는 구속사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새로운 관점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근본적인 변화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