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용성: 결정하기에 앞서 합당한 사람과 상의한다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독단적인 결정이 아닌,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더 큰 계획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모든 결정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되도록 합당한 이들과 상의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상기시켜 줍니다.
28일 유용성: 섬길 기회를 기뻐한다
유용성의 본질은 모든 일을 사람에게가 아닌 주께 하듯 감당하는 데 있으며, 일상 속의 작은 섬김조차 하나님 앞에서는 거룩한 예배가 된다.
27일 유용성: 기회를 기뻐한다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며, 범사에 하나님을 구하고 전심으로 섬겨 형통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된 삶의 열매로, 우리가 섬김의 기회를 기쁨으로 여기고 전심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유용한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26일 – 유용성: 기회를 기뻐한다
예수님은 유월절 만찬을 고난의 전조가 아닌 섬김의 기회로 여기셨다. 그는 고난을 앞두고도 제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간절히 원하며, 이 자리를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구속의 출발점으로 삼으셨다.
25일 유용성: 나를 부를 때를 대비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살며, 우리 안에 있는 소망에 대해 언제든지 온유와 경외함으로 답변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된 삶을 통해 우리의 유용성이 회복되며, 이는 삶과 말로 복음을 증거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복음을 전하시고자 할 때 기꺼이 쓰임 받을 준비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24일 유용성: 나를 부를 때를 대비한다
죄로 인해 무뎌졌던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다시 반응할 수 있게 되었다. 유용성은 이 회복에서 출발하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유지된다.
23일 유용성: 나를 부를 때를 대비한다
타락은 부르심에 둔감하게 만들지만, 구속은 반응하는 존재로 회복시킨다. 유용성은 창조 목적에 맞는 회복된 삶에서 온전히 드러난다.
22일 유용성: 피하지 않고 도움의 길을 찾는다
구속의 은혜는 우리를 이기심에서 벗어나, 예수님처럼 타인의 필요를 외면하지 않고 실천하는 삶으로 이끈다.
21일 유용성: 피하지 않고 도울 길을 찾는다
성령의 능력은 인간의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고, 타인을 위한 섬김으로 이끕니다. 오바댜의 순종은 우리에게 공동체적 존재로서 피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유용성의 본을 제시합니다.
20일 유용성: 피하지 않고 도울 길을 찾는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따라 우리는 공동체적 존재로 지어졌으며, 타인의 필요에 응답하는 삶은 그리스도를 닮은 회복된 모습이다. 유용성은 단순한 반응이 아닌, 신적 성품에 동참하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