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그리스도의 성품: 있어야 할 곳에 때맞춰 있는다
에스더는 하나님이 주신 위치와 시간을 깨닫고 민족을 구원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예비하신 각자의 자리에서 때에 맞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넘어 순종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거룩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에스더는 하나님이 주신 위치와 시간을 깨닫고 민족을 구원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예비하신 각자의 자리에서 때에 맞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넘어 순종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거룩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에스더는 하나님이 주신 위치와 시간을 깨닫고 민족을 구원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예비하신 각자의 자리에서 때에 맞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넘어 순종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거룩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날마다' 복음을 전했듯, 그리스도인은 매일의 계획과 실천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수행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갑니다. 일상을 주님께 드리는 계획적인 삶은 주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하며, 우리가 그분의 증인임을 보여줍니다.
에스라 시대 백성들처럼, 삶의 불안과 분주함 속에서도 하나님께 드려야 할 시간을 계획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증명하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이는 단순히 할 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진정한 예배입니다.
일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은 단지 효율성을 넘어,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질서 있는 삶을 본받는 일이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주님께 드리는 순종의 표현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시간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 앞에서 나그네의 시간을 살아가는 경건한 자세로, 시간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인생의 유한함을 인식하는 것은 지혜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날들을 하나님 앞에서 계수하며, 허비하지 않고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시간을 중시하는 삶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거룩한 삶의 열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위의 것’에 마음을 두며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중심으로 정렬합니다. 시간 사용은 단순히 효율성을 넘어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시간을 재정립할 때, 우리의 삶은 질서와 풍요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진리를 우선순위에 두는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의 시간 사용과 인간관계에서 바른 질서를 세우게 합니다.
잠언 23:23은 삶의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진리와 지혜를 ‘사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시간, 에너지, 자원을 들여서라도 진리를 얻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진리를 우선순위에 두는 삶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일상의 시간 사용과 인간관계에서 바른 질서를 세우게 합니다
복음을 위한 헌신은 이 땅의 백배의 회복과 영생의 약속으로 이어집니다. 바른 우선순위는 하나님과 복음을 삶의 가장 중요한 자리에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속받은 우리는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가치와 질서를 회복해야 합니다.
본문: 사도행전 4:13 (KRV) "저희가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함을 보고 그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 본문 관찰: ‘예수와 함께 있었던’ 시간의 흔적사도행전 4:13은 베드로와 요한이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당당히 복음을 전한 후,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장면을 묘사합니다.
본문: 잠언 8:17, 34 (KRV)"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 무릇 내게 듣고 날마다 내 문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1. 본문 관찰: 하나님을 향한 기다림과 만남의 시간이 본문은 지혜의 인격화된 음성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는 자들의 태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