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내: 하나님의 놀라운 방법을 기대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방법은 우리의 신뢰와 인내 속에서 드러납니다.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는 복된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방법은 우리의 신뢰와 인내 속에서 드러납니다.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는 복된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방법은 우리의 신뢰와 인내 속에서 드러납니다. 그분의 뜻에 순종하며 그분의 일하심을 기대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는 복된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도 일하십니다. 오늘 하루, 그 놀라운 방법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는 인내의 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이제 나는 단순한 말씀이 아니라, 실제로 내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 앞에 서서, 고쳐야 할 부분을 바로잡고 철저히 순종하며 살아갈 결단을 해야 한다.
우리의 신앙 속에서도 잘못된 가치관이나 습관은 독처럼 영적 건강을 해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님을 통해 변화와 교정의 은혜를 주시며, 우리가 철저히 고쳐나갈 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십니다.
누가복음 13:6-9절은 예수님께서 주신 무화과나무의 비유로, 이스라엘과 개인 신앙인의 영적 상태를 점검하는 중요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무화과나무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나무로 기대되었으며,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영적 열매를 맺어야 함을 상징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신앙인의 삶에서 작은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도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우리의 말과 태도는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작은 자에게 베푸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라 말씀하셨으며(마 25:40), 바울 또한 모든 말과 행동이 은혜롭고 신중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의 작은 고리 하나까지도 소홀히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역시 작은 일 하나하나에 철저히 임할 때, 하나님께서 그 신실함을 사용하셔서 큰 일을 이루십니다. 오늘도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를 경험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예수님은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귀히 보십니다. 작은 일에 충실함이 곧 큰 신앙의 시작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섬김의 삶입니다. 오늘, 내 주변의 작은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결단합시다.
세례 요한은 자신의 사명을 철저히 감당하며 예수님께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우리 역시 신앙의 길에서 중도에 멈추지 않고, 끝까지 완수하는 철저함을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귀히 여기며, 매일의 삶 속에서 작은 순종을 쌓아갈 때,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작업을 이스라엘 백성이 철저하게 완수했을 때,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임했습니다. 우리 역시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끝까지 성실하게 마무리할 때,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철저한 완성은 신앙의 열매이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성품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위 "다 이루었다"라는 외침은 단순한 죽음이 아니라, 구속사역의 완성과 철저한 순종의 선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로 시작만이 아닌 완성을 지향해야 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삶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가 시작한 일, 신앙의 결단들 속에서 철저히 끝까지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완성의 은혜를 붙들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릇은 깨끗하고 준비된 그릇입니다. 철저함은 즉각적인 실천과 지속적인 자기 점검을 포함합니다. 신앙은 미루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정리하고 회복하며 주님의 쓰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쓰임받는 귀한 그릇으로 준비되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