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그리스도의 성품: 뜻밖의 지연에 대비한다
마가복음의 광풍 비유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지연 속에서 우리의 믿음이 시험받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폭풍 속에서도 평안하셨는데, 이는 모든 상황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뜻밖의 지연을 하나님의 훈련과 믿음을 성장시키는 기회로 받아들이고, 조급함 대신 신뢰와 평안을 선택해야 합니다.
15일 그리스도의 성품: 있어야 할 곳에 때맞춰 있는다
요한은 반모 섬의 고립된 환경 속에서도 ‘주의 날’을 구별하며 하나님이 주신 자리에 신실하게 머물렀습니다. 이러한 순종의 자세는 그가 성령에 감동되어 위대한 계시를 받는 통로가 되게 했습니다. 우리 역시 어떤 환경에서든 하나님의 시간과 장소를 소중히 여기고 깨어 있을 때, 주님의 임재와 사명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4일 그리스도의 성품: 있어야 할 곳에 때맞춰 있는다
에스더는 하나님이 주신 위치와 시간을 깨닫고 민족을 구원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예비하신 각자의 자리에서 때에 맞는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넘어 순종할 때, 우리의 삶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거룩한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13일. 성품: 있어야 할 곳에 때맞춰 있는다
요셉과 마리아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자리는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거룩한 무대입니다. 있어야 할 곳에 때맞춰 있는 신실한 삶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세우신 시간 질서에 순종하고 그분을 경외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12일. 성품: 일일 계획을 세워 지킨다
초대교회 사도들이 '날마다' 복음을 전했듯, 그리스도인은 매일의 계획과 실천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수행하는 거룩한 삶을 살아갑니다. 일상을 주님께 드리는 계획적인 삶은 주님의 신실하심을 증명하며, 우리가 그분의 증인임을 보여줍니다.
9월 11일. 성품: 일일 계획을 세워 지킨다
에스라 시대 백성들처럼, 삶의 불안과 분주함 속에서도 하나님께 드려야 할 시간을 계획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증명하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이는 단순히 할 일을 처리하는 것을 넘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는 진정한 예배입니다.
10일. 성품: 일일 계획을 세워 지킨다
일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은 단지 효율성을 넘어,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거룩한 행위입니다. 이는 예수님의 질서 있는 삶을 본받는 일이며, 우리 삶의 모든 순간을 주님께 드리는 순종의 표현이 됩니다.
9일. 성품: 시간을 중시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시간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 앞에서 나그네의 시간을 살아가는 경건한 자세로, 시간의 주인 되시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08일 · 시간을 중시한다
인생의 유한함을 인식하는 것은 지혜의 시작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날들을 하나님 앞에서 계수하며, 허비하지 않고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시간을 중시하는 삶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거룩한 삶의 열매입니다.
06일 · 바른 우선순위를 정한다
그리스도인은 ‘위의 것’에 마음을 두며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 중심으로 정렬합니다. 시간 사용은 단순히 효율성을 넘어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하나님의 가치를 따라 시간을 재정립할 때, 우리의 삶은 질서와 풍요로움을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