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겸손: 배우려는 자세를 갖는다
겸손은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배우는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그분께 배울 때, 우리는 참된 쉼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됩니다. 이는 창조의 목적을 회복하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삶으로 이어집니다.
9일 겸손: 인정받지 못해도 섬긴다
야고보서 1장 1절 묵상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형제라는 지위 대신 '하나님의 종'이라는 정체성을 택한 야고보의 겸손을 배웁니다. 이 겸손은 세상의 인정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온전한 섬김을 우선하는 삶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묵상을 통해 인정받지 못해도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겸손한 종의 삶을 결단하게 됩니다.
8일 겸손: 인정받지 못해도 섬긴다
여호수아의 삶을 통해 배우는 겸손의 가치는, 사람의 인정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데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섬기는 충성된 삶은 하나님의 시각에서 가장 귀한 것입니다.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 겸손한 순종의 삶을 회복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단합시다.
7일 겸손: 인정받지 못해도 섬긴다
참된 겸손은 인정받기 위함이 아닌, 인정을 받지 못해도 기꺼이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변화된 삶을 통해 사람의 평가보다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낮은 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는 겸손을 실천합시다.
7일 겸손: 하나님의 말씀에 즉시 응답하라
순종은 하나님께서 제사보다 기뻐하시는 우리의 마음을 담은 행위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는 즉시 순종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순종을 본받아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복종해야 합니다.
5일 겸손: 하나님께 복종한다
자기 고집과 자아를 내려놓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할 때 진정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복종을 본받아 겸손히 하나님의 영광을 우선하며 섬기는 삶을 살 것을 촉구합니다.
4일 겸손: 하나님께 복종한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복종하심으로 참된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해 자기 뜻을 앞세우는 존재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우리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복종할 때, 우리는 겸손을 실천하고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3일 겸손: 하나님이 날 위해 하신 일을 기억한다
이 묵상은 창세 전부터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를 기억하며 겸손의 성품을 배우도록 돕습니다. 우리의 구원과 모든 영적 축복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에서 비롯되었음을 깨닫고, 교만이 아닌 감사와 찬양으로 반응하는 삶을 촉구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회복된 겸손으로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합니다.
2일 겸손: 하나님이 날 위해 하신 일을 기억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능력과 재물이 그분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만은 하나님을 잊게 하고 멸망으로 이끌 수 있으나,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면 감사와 섬김의 삶으로 변화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이 은혜를 다시 깨닫고 겸손을 회복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섬길 수 있습니다.
1일 겸손: 하나님이 날 위해 하신 일을 기억한다
오늘 묵상을 통해 우리는 성찬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의 희생을 잊지 않고 겸손을 실천하는 복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