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하나님의 방향을 찾는다
요약: 바울과 동역자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계획을 수정하며 복음의 지경을 넓혔다. 인간의 고집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더 큰 역사와 축복이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아가는 삶은 순종과 민감한 영적 분별력을 요구한다.
2일: 솔선하여 하나님의 방향을 찾는다
다윗은 시글락이 아말렉에게 약탈당하는 위기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 길을 구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행동한 그는 군대를 이끌고 승리하여 가족과 전리품을 되찾았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솔선하는 삶이 회복과 승리를 가져온다는 교훈을 준다.
1일: 솔선하여 하나님의 방향을 찾는다
요한복음 14장 25-26절에서 예수님은 성령께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하나님의 방향을 찾도록 도우신다고 약속하셨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 삶은 우리의 본래적인 질서를 회복하며, 창조, 타락, 구속의 관점에서 삶을 해석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 솔선수범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며 적극적으로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한다.
28일: 성령님의 지시에 순종한다
사도행전 16:14-15에 등장하는 루디아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복음을 받아들이고 가정 전체가 변화되는 은혜를 경험했다. 그녀는 단순한 경제적 성공을 넘어 신앙적 헌신으로 이어지는 삶을 살았으며, 바울과 동행자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하여 복음을 실천했다.
27일:성령님의 지시에 순종한다
예레미야 7:23-27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이 복을 받는 길임을 강조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이를 거부하고 고집대로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같은 명령을 주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할 때 참된 변화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음을 가르치십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민감성과 순종이 필수적입니다.
26일: 성령님의 지시에 순종한다
신앙인은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의 본능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
25일: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한다
요한일서 3:17은 하나님의 사랑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실천적인 행동으로 나타나야 함을 강조합니다. 참된 신앙은 형제의 필요를 외면하지 않고 공감과 사랑으로 응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된 목적을 따라 살며, 자기중심성을 극복하고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아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24일: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하기
시편 103:13-14를 통해 하나님의 자비와 공감이 우리의 연약함을 깊이 이해하며 다가오심을 보여준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타인의 고통과 감정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이러한 삶은 단순한 동정이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과정이다.
23일: 상대방의 마음에 공감한다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임마누엘의 성취이며, 하나님이 인간의 고통과 연약함 속으로 직접 들어오신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여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감과 사랑으로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는 주변의 필요를 인식하고, 적극적인 공감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22일: 다정한 마음을 갖는다
고린도후서 10:1-2에서 바울은 온유와 관용으로 갈등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는 자신의 권위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시하며, 진리와 사랑을 통해 교회를 이끌었습니다. 온유와 관용은 강력한 갈등 해결 도구이며, 하나님의 관점으로 갈등을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