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인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불평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시각으로 상황을 해석하고, 인내하며 순종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며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21일: 인내 -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우리 역시 현실의 제약 속에서도 하나님과 더 깊이 교제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공동체와 교제함으로써 우리의 믿음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기다림은 무기력한 인내가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의 삶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능동적인 순종입니다.
20일: 인내 -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다림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빚으시는 시간입니다. 다윗은 양을 돌보는 일상 속에서도 찬양하고 묵상하며 하나님을 경험했고, 그러한 시간들이 결국 이스라엘을 다스릴 리더십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마음과 손을 연단하시고, 그의 성실함을 통해 민족을 이끄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19일: 인내 - 자투리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다
기다림은 시간을 소비하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믿음 안에서 시간을 구속하는 적극적인 태도입니다. 시므온은 매일을 성전에서의 기도와 경건함으로 채우며,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그 뜻을 좇아 살았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그로 하여금 실제로 메시야를 만나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 참여하고 예언하는 영광을 누리게 했습니다.
18일: 인내 - 끼어들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내는 단순히 시간의 흐름을 견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분의 뜻을 신뢰하는 믿음의 태도입니다. 우리의 조급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릴 때, 신앙은 더 깊어지고 삶의 태도는 성숙해집니다.
16일: 인내 - 끼어들지 않는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억울하거나 부당한 상황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스스로 변호하고 상황을 조급하게 해결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끼어들지 않고 기다릴 것을 요청하십니다. 침묵하고 인내하는 것이 때로는 더 깊은 신앙의 표현이 됩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공간을 내어드릴 때, 우리는 오히려 하나님의 더 크고 분명한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15일 주제: 인내 – 하나님이 환경을 바꾸시도록 기다린다
믿음의 인내는 환경이 바뀌기 전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다리는 태도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보여준 믿음은 우리에게 동일한 도전을 줍니다. 지금 우리의 감옥 같은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14일 인내: 하나님이 환경을 바꾸시도록 기다린다
삼손은 비록 패배한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때 그의 삶은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환경이 어렵다고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한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의 때에 맞게 환경을 바꾸십니다.
11일 인내: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인다
포로 된 상황에서도 번성하고 평안을 구하라는 하나님의 메시지처럼, 질병, 경제적 어려움 등 삶의 역경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구속사적 관점으로 살아가야 함을 제시합니다. 이는 곧 그리스도의 성품에 참여하여 믿음으로 성장하는 길입니다.
10일 인내: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인다
우리 삶에서 바꿀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고 성숙한 신앙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13일 인내: 하나님이 환경을 바꾸시도록 기다린다
요셉과 마리아는 불편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며 순종했습니다. 그림 속 그들의 온화하고 차분한 표정은 이러한 순종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들은 환경이 바뀌기를 기다리기보다, 현재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묵묵히 충실하게 살아갔습니다
12일 인내: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인다
바울과 실라는 감옥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했고, 그들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바꿀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원망이 아닌 신뢰로, 침묵이 아닌 찬송으로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는 인내의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