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 만족 - 내 것을 잘 간수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현재의 축복에 집중할 때, 우리는 불만족에서 벗어나 진정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울이 자신의 필요를 정확히 알고 요청한 것처럼, 우리도 시간, 에너지, 물질 등 하나님이 주신 자원을 지혜롭게 간수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의 시간을 목적 있게 관리하거나, 받은 것을 나누며 이웃을 섬기고, 맡은 일을 정직하게 수행하는 모든 것이 신앙의 표현이 됩니다. 이렇게 삶의 작은 부분을 충실히 간수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20일: 만족 - 내 것을 잘 간수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현재의 축복을 볼 때, 우리는 불만족에서 벗어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을 맡아 돌보는 아담의 모습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축복을 소중히 여길 때 참된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맡은 작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거나, 가족과 함께 보내는 따뜻한 저녁 식사와 같은 순간들이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에서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 드리운 그림자
정치적 피로감과 절망 속에서도, 깨어 있는 시민은 민주주의의 최후 보루다. “악은 지치지 않는다”는 말처럼, 우리 역시 지치지 않아야 한다. 그 시작은 ‘공감의 회복’이며, 다음은 ‘행동의 결단’이다. 지금은 공동체 전체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회복하고 균형을 되찾아야 할 시기다. 시민 개개인의 건강한 삶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토대가 된다. 지금 우리가 싸우는 대상은 단지 한 명의 권력자가 아니라, 우리 안에 스며든 무관심, 방조, 침묵이다.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우리는 반드시 깨어 있어야 한다.
[오피니언] 무속에 심취하는 이유는 '죄의식' 때문이다
권력자와 독재자들이 무속에 심취하는 이유는 단순한 심리 위안에 그치지 않는다. 그들은 무속을 통해 스스로의 권력을 '신비화'하며, 자신이 예언자적 직관과 초월적 판단력을 지녔다고 믿거나 믿게 만든다. 무속은 그들에게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고, 윤리적 정당성을 우회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또한, 복종과 순응을 기반으로 한 무속의 위계적 구조는 권위주의적 통치를 정당화하고 유지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19일: 만족 - 내 것을 잘 간수한다
만족은 하나님께서 현재의 행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음을 깨닫는 데서 시작됩니다. 누가복음 15장 8-10절은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소중한 것들을 어떻게 간직하고 회복시키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은혜를 잘 간수해야 함을 가르쳐줍니다.
18일: 만족 - 작은 것을 귀하게 여긴다
본문에서 '질그릇'은 당시 값싸고 쉽게 깨질 수 있는 평범한 도자기를 가리키며, 바울은 이것을 인간 존재의 연약함에 비유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질그릇 안에 '보배'—곧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아는 빛—을 담으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복음의 영광이 사람의 조건이나 능력이 아닌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서 나온다는 진리를 드러냅니다. 이러한 배경은 우리 각자의 연약한 일상과 몸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담길 수 있음을 강력하게 선언합니다.
17일: 만족 - 작은 것을 귀하게 여긴다
만족은 하나님께서 현재의 행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음을 깨닫는 데서 시작됩니다. 출애굽기 4장 1-5절은 모세의 지팡이와 같은 작은 것이 하나님의 손에서 위대한 도구로 변화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그 지팡이는 훗날 홍해를 가르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권능의 상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작고 평범해 보이는 것들이 그분의 능력 안에서 어떻게 큰 의미를 지닐 수 있는지를 드러냅니다.
16일: 만족 - 작은 것을 귀하게 여긴다
이 말씀은 만족은 하나님께서 현재의 행복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음을 깨닫는 데서 시작된다는 교훈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의 손길에서 안심하고 기뻐하듯,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작은 축복들을 소중히 여길 때 참된 평안을 경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12:6절은 작은 참새조차 하나님께서 소중히 여기신다는 사실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돌보신다는 진리를 가르쳐줍니다. 이 진리를 깨닫는 사람은 불평 대신 감사로 마음을 채울 수 있습니다.
15일: 만족 - 없는 것에 불평하지 않는다
현대 사회에서는 물질적 부족이나 더 나은 것을 얻고자 하는 욕망이 불만족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60% 이상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면서 자신을 타인과 비교해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불만족과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성공이나 소유를 보며 자신을 비교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이미 주신 축복을 보지 못하게 되고, 마음의 평안을 잃게 됩니다.
14일: 만족 - 없는 것에 불평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될 때, 우리는 소유나 환경에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매일 감사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시선을 현재의 축복에 집중하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감사 제목을 기록하거나, 하루를 마무리하며 받은 은혜를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